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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单人房》读后感锦集

时间: 2022-08-11 04:43:07  热度: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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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单人房》是一本由申京淑著作,人民文学出版社出版的平装图书,本书定价:22.00,页数:359,特精心从网络上整理的一些读者的读后感,希望对大家能有帮助。

《单人房》精选点评:

●确实,很散文的一部小说。

●单人房里的过往像一个伤口,不忍重提

●大一时看的

●内心的独白,情感的释放,独特的叙述方式,打动人心的作品。

●似乎可以结合《辩护人》这部电影一起看

●令我震惊的韩国七八十年代的历史记忆,过去现在相互穿插的书写方式,一代人被遮蔽了的青春。。

●1。产业体特别学校 2。光州事件 3。她所真爱的男生居然如此

●开启韩国内面的时代的小说。原著里有个很重要的细节,叙述自己写小说的过程的时候用的是过去时,而叙述过去的时候用的是现在时。

●私小说,翻译真是无语了。1,产业体特别学校,想起夜校的母亲。2,童年的竹马昌,第一次讲起同陌生女人睡觉摸到干瘪的乳房,那一刻“我”感受到无比的难过。3,没有故乡和家人的希斋姐姐,在单身房中除了她自己之外无所依靠,最后也终结在单身房之中。她让我替她轻轻锁上房门,十几天后才知道她就在房中⋯⋯

●鲜活而柔软的记忆,带有点淡淡的残酷

《单人房》读后感(一):我的青春

很喜欢这部作品,带有明显的女性文学气息,文字简约旦很清新,情节平滑但很深刻。在高中时候毒的这部作品,勾起了对韩国作品的喜爱,

我的青春正如那坠入井底的耙子,无息,消隐.......

《单人房》读后感(二):韩国九十年代文学的最高成就!

第十一届“万海文学奖”获奖作品

“三十位评论家选出的90年代代表作家与作品”

——《出版杂志》选定

“20世纪代表小说50部”

——《朝鲜日报》选定

“90年代代表小说”

——《时事报》选定

“推动90年代的30本书”

——《新闻界》选定

“青少年必读好书”

——大韩出版文化协会选定

《单人房》读后感(三):烧脑写法-《单人房》

申京淑是1990年代开创韩国文坛新篇章的重要作家。

她的代表作《单人房》,以其独特的形式占据了文学史上重要地位。

《单人房》读后感(四):외딴방,소녀 마음속의 상처-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자서전 같기도 하고 소설적인 허구 같기도 하고...아마 작가가 말한것처럼 "사실도 픽션도 아닌 중간쯤의 글",그래서 더 매력이 있는걱 같다.

한번 일것지만 아직 작가가 표현하려는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이 되지 않는다,그저 소설중의 "나"에서 나의 그림자가 엿보인다.그래서 저도 모르게 글 쓰고 싶은 충동이 솟아오른다.이 소설에는 인간성,인간의 복잡한 심리변화를 그려냈을 뿐만아니라 당시 사회변화도 드러내고 있다.이런 사회현실속의 인간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외딴방이 주인공 소녀의 상처를 의미한더면(아마 상작적의미가 가득 들어 있다) 아마 희재언니의 죽음이였다.그렇게 친하였던 언니의 죽음이 자신과 관계된다는것,그보다도 외하필 희재언니가 자기를 시킨것이 더 큰 상처가 된것 같다.

작품속의 "나"는 원래 농촌에서 비교적 부유한 생활을 누리고 있는데 서울로 와서 사회밑층으로 밀려나간 심리락차가 돋보인다.그러는 과정에 자비감을 느끼고 쉽게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않게 되였다.이떄 희재언니가 자신의 생활에 들어왔다,자주 희재언니한테 가자고...그러면서 "나"는 말한다."문학으로 희재언니에게로 다가가겠다고...",아마 "나"의 꿈의 의지가 되였는지...그런데 그렇게 죽었더니 "나"에게 말할수 없는 큰 상처가 되였다.

하지만 외딴방에서의 상처는 결코 희재언니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좁은 외딴방에서 삶을 이어가는 고통,꿈을 키우고 꿈을 향해가는 무희망,그 중에서 큰 오빠처럼 자신의 청춘을 다 버리고 버텨주는 가족들의 고통, 이 모든것들이 외딴방으로 함축되였나보다.

quot;나"는 마지막에 외딴방에서 나왔다,작품에서 말한것처럼 나와 외사촌 등 모두는 외딴방에서 나오기 위해 노력했지만 희재언니는 아니였다는것처럼.하지만 외딴방에서의 상처는 "나"로 하여금 더 고통적인 "외딴방"에 갖히게 한것 같다.

이 소설은 신경숙의 자서전처럼 보인다,만약 그렇더면 옛날의 나를 회억하고 그 고통과 자신이 여기던 죄악감을 세상에 풀어놓으면서 외딴방에서 해방하였을까?이런 상처가 있음에도 자신의 꿈을 실현하였다,그 많은 외딴방에서 아마 나만 꿈을 실현하였다고 말하였다.그럼 이 상처가 꿈을 향해 가도록 하였는가?모른다,몇번 더 일거보아야 할것 같다.

《单人房》读后感(五):单人房

申京淑《单人房》 眼瞳内隐隐在跳,一下一下有节奏的疼。是我善于捕捉疼痛感吗?不是。也许是看书太费眼睛了。这两天脑子里一直在想像落满鸽群般的白玉兰花,映在尚不甚浓的幽蓝色的夜色天空中,宁静而温馨。扑落落的样子,就像下一个瞬间就能凌空飞走似的。我极力想描绘出它的样子以及心里那种难以言传的感觉。 就在这个时候,我看到了申京淑《单人房》中描摹的树上栖落的白色鸟群,面向星辰而睡,高迈而壮美……顿感自惭形秽,对,就是那样的感觉。一直在心口的感觉,直到看到这段文字才落实了那份感觉,原来这份难以传达的感觉,还是可以传达出来的。 看到“单人房”这个名称时,我想这部小说讲得一定是个美丽而又孤独的故事。 我直觉我和作者很相似,敏感,自卑,脆弱而又易怒。 以连载的方式出版的小说,感觉蛮奇怪的。收到了反馈之后,再接着写下一章,如果这部小说是作者的闭关之作,完工后再付梓出版,那也许就是另一部完全不同的小说了。 以很随意的方式,以思想的流绪为据来写小说。自己写小说时的心情和状态与追忆的内容一起相得益彰,没有淹没或冲淡了小说内容。作者很真实,极力想逃避,逃避,却不断在逃避与抗争中完成了小说叙述。 十六岁到十九岁,三四年的少年时光,牵扯着作者的灵魂。那是一段倒置的时光。昏暗,逼仄,贫困,害怕,惶恐、疲惫,像受得炼狱般,是从农村走出来在那个城市里的挣扎与拼搏。双肩被重担勒红了印,(内敛而关怀)的大哥,开朗、勇敢的表姐,安静、毫无希望的希斋姐姐,在黑暗中呆立看不清表情的父亲,折返往回穿橙色韩服反复叮嘱的妈妈,这些人是狭窄逼仄的单人房里的光亮,像在夜空中闪闪发亮的白鸟,这些温情保护着“我”,帮我渡过那个可怖的贫穷的少年时光。仅是回首辛苦和贫困已使人不堪了,那段时光还压着(一个灵魂)死亡。“我”亲手锁上门扣,“咔嚓”一声,希斋姐姐的一生在清脆的咔嚓声中折断了。自那时起,“我”再也不敢回望。作者锁上了通往十六岁的记忆大门,成为讳莫如深的禁地。谁哪怕露出一个想要走近大门一窥究竟的眼神,作者就会敏感地恼羞成怒。谁也没资格靠近,除非某一天我自己踏着那个艰难的灵魂走回去,打开那个尘封已久,黑暗,潮腻,甚至初见到阳光会颤抖害怕的单人房,作者抗拒着颤栗,心里却又有坚定地声音命令自己坐下来。无论多久,终要自己来打开的。“我”想对看鸟群,那是少年时光的承诺,这个承诺伴随了“我”十几年从未忘记,然而“我”仍然没去。因为如若心结未解,即使看到了高迈壮美又宁静的鸟群,心里也不会有丝毫改变。“我”终有一天要看鸟群,即“我”终有一天要亲手开启单人房门,勇敢地串联起自己的时光,内心坦然而清白。 写法借鉴:不设定结局,就那么写。想走到什么结局就走到什么结局,这是天意。 语言低缓优美,散文般。初看时,我以为看到了韩国的萧红,令人感动的是大哥,表姐、希斋、父亲、母亲、弟弟以及故乡的雪原、农具、土地以及扔到井里的铁耙。井里的铁耙是个很有意思的象征,在小说的全程都有铁耙的影子。它扎伤了我的脚,虽没留下伤痕,却时常能觉得痛。我沉之于深井,却从来没能淡忘。 不足的是看到后面觉得有些冗杂和拖沓,也许读者或评论界指出了那个时代的政治主题,作者有心地在后面的章节中生拉硬拽地添了些很不合宜的内容。受到评论的牵引去修改很被动,还好没影响总体的格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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